[공기업 사회공헌]교통안전공단, 동반성장 위해 중소기업 구매율 80% 목표

입력 2013-03-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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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이사장이 지난달 6일 경기도 안산의 초록 반디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교통안전공사는 동반성장을 경영상 핵심 과제로 명문화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체계적인 내부 인프라 구축을 위해 TS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하고 동반성장 실적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중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1년 성별·연령·학력 차별을 없애도록 채용규정을 바꿨으며, 지난해엔 신규 채용의 20% 이상을 고졸 출신으로 채용했다. 올해 역시 전체 채용 인원의 21%를 고졸 인력으로 뽑는 등 열린 채용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실현에도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을 꾸준히 높여 지난해엔 법정 구매율인 50%를 훨씬 웃도는 77.8%를 기록, 중소협력기업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했다. 올해엔 8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또 영세한 운수업체들에게 경영 컨설팅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전문교육을 제공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동반성장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지원 강화로 동반성장과 국가 위상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공사는 자동차검사 연수교육 실시 등을 골자로 2010년 필리핀, 몽골 등과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작년 한해 동안 몽골과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의 교통담당 공무원 등 174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공단의 자동차검사 기술에 대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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