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창립 50주년 행사…임직원 세족식 진행

입력 2013-03-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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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가 지난 19일 수송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보험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박종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발목을 잡은 고정관념을 벗어나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로 무장했기에 지난해 세계 10위의 기업이 될 수 있었다”고 자축하며“확고한 기업문화와 일당백의 능력으로 앞으로 다가올 장구한 역사도 담대하게 맞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임원들이 직원의 발을 부장급 직원들이 아내의 발을 닦아주며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세족식’이 진행됐다.

배우자와 함께 세족식에 참석한 기획관리실 전현수 부장은 “회사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덕분”이라며 “그동안 감사하다는 표현에 인색했는데 이 기회에 아내의 발을 닦아주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종원 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근속표창, 모범표창, 공로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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