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 "들통나지 않으려면 이번 작품 마지막?"

입력 2013-03-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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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람이분다

배우 송혜교가 꿀 피부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4일 오후 서울 신사동 디초콜릿 커피 압구정점에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규태 감독과 배우 조인성 송혜교가 참석해 촬영장 에피소드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혜교는 “피부는 항상 관리하게 된다”며 “어릴때는 나이 믿고 안했는데 30대가 되니 선배들이 한말이 공감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는 “촬영감독과 조명감독을 잘 만난 것 같다”며 “우스갯소리로 이번작품을 마지막으로 해야하나. 다른 작품하면 다 들통날 것 같다”고 현장에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조인성은 “특별한 관리는 없다”며 “팩 좀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첫 사랑의 아픔에 의미 없는 삶을 사는 오수(조인성)와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시각장애인 오영(송혜교)의 절절한 사랑이야기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반까지 달려온 오수와 오영의 가슴시린 러브스토리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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