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블로그게시판)
최근 한 온라인 블로그에는 '무뚝뚝한 샤워 표정'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가 샴푸캡을 쓰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목욕을 하고 있다. 보통의 아기들이 씻을때 울거나 보채는 것과 달리 이 아이는 체념한 듯 엎드려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무뚝뚝한 샤워 표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든걸 통달한 듯 체념한 표정 너무 귀여워" "무뚝뚝한 샤워 표정, 엄마한테 그냥 몸을 맡겨버렸네"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