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감위, 지난해 불법대여계좌 392개 적발·조치

입력 2013-03-0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012년 한해동안 회원사와 공동으로 불법대여계좌를 점검한 결과 총 392개의 대여계좌를 적발하고 이 중 358개는 계좌폐쇄(91.3%), 34개는 수탁거부 조치(8.7%)를 취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분기별 대여계좌 적발건수는 1분기 197개에서 64개로 67.5% 감소했다. 이는 불법대여계좌 적발을 위한 거래소와 회원사의 업무협조 및 회원사들의 적극적 대여계좌 적발·조치활동으로 대여계좌 이용행위가 감소한 데 기인한 것이란 게 거래소 측 설명이다.

다만 4분기 적발건수의 증가에서 나타나듯 불법 선물대여계좌 영업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지속 발견되고 있는 것은 불법 계좌대여업체가 대여행태를 변경하는 스마트폰 앱 이용 주문, 자동주문시스템(API) 이용, 폐쇄형 커뮤니티 사이트(카페, SNS 등) 개설 등의 방법을 통해 단속을 회피하며 대여영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감위는 향후에도 불법 계좌대여행위 근절을 위해 회원사 및 금융감독원 등 관련기관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우선 그간 축적된 대여계좌 적출 노하우 및 관련 정보 등을 회원사와 적극 공유할 계획”이라며 “투자자이 도한 레버리지에 따른 투자원금 손실, 계좌대여업자의 투자원금 편취 등 불법 선물대여계좌 이용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61,000
    • -1.09%
    • 이더리움
    • 3,113,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83,500
    • +0.26%
    • 리플
    • 2,130
    • +0.38%
    • 솔라나
    • 128,100
    • -0.39%
    • 에이다
    • 399
    • +0%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31%
    • 체인링크
    • 13,050
    • +0.08%
    • 샌드박스
    • 131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