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여고생 송수빈

입력 2013-03-0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net)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에 깜찍한 여고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올해 19살이 된 여고생 송수빈이다. 앳된 나이 답지 않게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멋지게 소화했다. 송수빈은 리쌍 길 코치 팀으로 합류해 배틀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어리숙한 외모와 행동과는 반대로 ‘푸른 칵테일의 향기’를 열창하는 모습은 아마추어 답지 않은 완숙한 모습을 보여 코치진을 놀라게했다. 열창이 끝나고 다시 앳된 여고생으로 돌변하는 모습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신승훈 코치의 ‘날 울리지마’ 노래로 신승훈 팀으로 합류한 밴드 ‘휴먼레이스’ 보컬 윤성기 역시 방송 직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첫 방송 못지 않은 개성과 실력 그리고 외모와 인기까지 갖춘 2번째 블라인드 오디션 참가자들이 배틀라운드에서 어떤 공연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엠보코2’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3,000
    • +0.47%
    • 이더리움
    • 5,082,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82%
    • 리플
    • 692
    • +0.44%
    • 솔라나
    • 209,200
    • +1.65%
    • 에이다
    • 587
    • +0.34%
    • 이오스
    • 925
    • -1.28%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0.64%
    • 체인링크
    • 21,290
    • +0.66%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