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윤병세 “무모한 핵실험 최대 피해자는 북한”

입력 2013-02-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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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는 28일 “무모한 핵실험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 자신이 될 것”이라며 “북한에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 내정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핵 문제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내정자는 “정부는 북한 핵을 절대 용인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원칙에 따라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안보리의 대응 과정에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미 연합 억지력을 강화해 우리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겠다”면서 “한미원자력 협력 협정과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등 양국 간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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