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폭풍 오열..."'그 겨울' 촬영 중 대체 왜~"

입력 2013-02-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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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정은지 폭풍 오열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는 정은지가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뒀던 분노를 표출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은지는 '그 겨울'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조무철(김태우 분)의 첫 사랑인 문희주(경수진 분)의 왈가닥 동생 문희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희선은 언니가 죽은 뒤 주변에 여자가 많은 오수에게 항상 "우리 언니를 어떻게 잊냐"며 오수를 압박하던 인물. 지난 5회에서는 오수가 자신의 언니 기일도 잊고 가짜 여동생 오영(송혜교 분)과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을 선보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네티즌들은 왈가닥 '사차원 소녀' 이미지의 희선이 야외에서 오열할 만큼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 무엇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정은지의 오열 연기에 스태프들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정은지 폭풍 오열 장면을 담은 '그 겨울'은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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