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 사무실 5곳 통폐합·직원 30명 감원 등 구조조정

입력 2013-02-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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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업체 징가가 직원 30여명을 감원하고 미국 내 볼티모어와 뉴욕 등지의 사무실 5곳을 통폐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비드 고 징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날 “감원 규모는 우리 인력의 1%에 불과하다”면서 “어려운 결정이지만 향후 가장 중요한 성장 기회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징가는 출시 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는 ‘시티빌2’ 개발 작업을 하던 볼티모어의 게임 스튜디오에서 철수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3월7일 서비스를 중단한다.

징가는 텍사스의 매킨지와 오스틴의 사무실을 닫았다. 현지 직원들은 댈러스와 노스 오스틴의 사무실로 재배치했다. 뉴욕 사무실 2곳도 시내 모바일스튜디오와 통폐합했다.

징가의 이번 구조조정은 비용을 효율화함으로써 수익을 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통신은 평가했다.

앞서 징가는 지난해 10월에 보스턴에서 철수했고 직원의 5%를 구조조정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징가의 주가는 이날 2.04% 하락한 3.3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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