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 신용등급 강등에 이틀연속 약세

입력 2013-02-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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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이틀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00원(0.55%) 하락한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은 지난 25일 해운업황 침체 장기화에 따른 실적 및 재무구조 악화 등을 근거로 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상선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내려잡았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차입금은 전년 말 대비 5000억원 가량 증가한 약 6조4000억원이며, 부채비율은 799.1%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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