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견기업키우기’ 교류회 회장에 코아옵틱스 정윤정 대표 선임

입력 2013-02-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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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코아옵틱스 정윤정 대표이사를 ‘중견기업키우기’ 참여기업 모임인 교류회 통합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아옵틱스의 정윤정 대표이사는 ‘중견기업키우기 교류회’ 1기 회장과 통합회장을 겸임한다. 2기 회장으로 아토스의 정효남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전경련 ‘중견기업키우기’는 매년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종합경영진단, 경영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 5년 내 매출 300억원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프로그램이다. 현재 2011년 10개사, 2012년 10개사가 선정되어 자문이 진행 중이다.

‘중견기업키우기’교류회는 참여기업 간에 기업 성장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2월 참여기업 20개사로 구성됐다. 교류회 회원들은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참여기업을 순회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견교환을 가질 계획이다.

정윤정 대표이사는 “교류회 참여기업 간 경영 노하우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일조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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