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해킹…“늦어도 24일 오전까지 복구”

입력 2013-02-23 2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카페베네의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23일 오후 5시께 카페베네의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HACKER’라는 글자와 함께 섬뜩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홈페이지를 해킹했다고 알리기 위해 이 같은 단어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검은색 바탕화면 속에는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여성의 눈이 삽입됐다.

카페베네측은 트위터를 통해 “카페베네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다.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고객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해킹 당한 후 20분 내 해커의 IP주소는 확보한 상태”라며 “늦어도 24일 오전까지 홈페이지가 복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72,000
    • -2.72%
    • 이더리움
    • 4,358,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805,500
    • -3.3%
    • 리플
    • 2,854
    • -2.39%
    • 솔라나
    • 189,800
    • -3.75%
    • 에이다
    • 571
    • -4.19%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9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35%
    • 체인링크
    • 19,160
    • -4.91%
    • 샌드박스
    • 18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