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쌍용차ㆍ현대차 등 5대 현안 해결 촉구

입력 2013-02-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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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23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국정조사 및 해고자 복직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등 5대 노동현안을 박근혜 정부가 조속히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 날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한진중공업 손배가압류 철회 및 해고자 복직 △쌍용차 정리해고 국정조사 및 해고자 복직 △현대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유성기업 노조탄압 중단 △공무원 해고자 복직 등 5대 긴급현안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특수고용직 노동기본권 보장 △공공부문․의료민영화 정책 폐기 △손배가압류․공격적 직장폐쇄 등의 노동탄압 중단 등을 10대 과제에 포함시켰다.

민주노총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이마트 등 부당노동행위 책임자 처벌, 정리해고 철회, 노동관계법 전면개정에 새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아울러 전교조 법외노조 추진을 중단하고 공무원 노조에 대한 단결권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날 집회에는 3500명(경찰 추산)의 조합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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