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뉴스]하버드대 '억만장자 많이 나온 대학' 1위

입력 2013-02-2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에서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하버드대라고 싱가포르 소재 리서치업체 웰스-X를 인용해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는 52명의 억만장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의 재산을 합하면 2050억 달러(약 222조원)에 이른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억만장자 수는 2위인 펜실베이니아대(28명)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또 이들의 재산도 펜실베이니아대의 1120억 달러를 압도하고 있다.

스탠퍼드대가 27명으로 3위, 뉴욕대가 17명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고 컬럼비아대가 15명으로 5위에 올랐다.

톱10 안에 든 대학 중 미국을 제외하고는 10위에 오른 영국 캠브리지대가 유일했다.

자산이 3000만 달러 이상인 부자로 범위를 늘려도 하버드가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3000만 달러 이상 재산을 보유한 하버드 졸업생은 3000명에 육박했으며 이들의 재산은 6220억 달러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7,000
    • +1.75%
    • 이더리움
    • 4,394,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98%
    • 리플
    • 2,871
    • +1.88%
    • 솔라나
    • 190,500
    • +1.76%
    • 에이다
    • 576
    • +1.0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2.8%
    • 체인링크
    • 19,300
    • +2.12%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