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에 팔라듐 가격 고공행진…내년 초 13년래 최고치 도달할 듯

입력 2013-02-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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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수출 증가가 팔라듐 수요 확대 이어질 것”

엔저 추세에 팔라듐 가격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팔라듐 가격이 내년 초 온스당 1000달러로 지난 2001년 2월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에 이를 전망이라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TD증권의 바트 멜렉 상품 전략 대표는 “엔저로 일본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팔라듐의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팔라듐은 백금족 금속으로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 촉매제로 쓰인다.

올 들어 이 금속 가격은 8.6% 올랐다. 한편 엔 가치는 올해 달러에 대해 7.3% 하락해 팔라듐 가격 상승 추이가 엔 가치 하락세와 연관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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