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일본 소프트뱅크에 의자 1만여개 납품계약 체결

입력 2013-02-18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퍼시스는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 도쿄 본사에 사무용 의자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만1000명의 의자 전체를 교체하는 내용이다. 퍼시스측은 일본 4대 브랜드를 제치고 자사가 선정돼 고무되니 상태다.

퍼시스가 취향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해외 유수의 IT기업에 의자를 수출할 수 있는 배경에는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깔려 있다. 현재 퍼시스와 시디즈는 국내 최대의 의자 개발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인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독일의 디자인 전문회사 이토디자인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력체제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사무가구회사인 트렌드웨이와 ‘디자인 및 기술 수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표이사
배상돈,박광호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5,000
    • +0.6%
    • 이더리움
    • 4,564,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83%
    • 리플
    • 3,045
    • +0.36%
    • 솔라나
    • 199,100
    • +0.96%
    • 에이다
    • 629
    • +1.45%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43%
    • 체인링크
    • 21,010
    • +3.8%
    • 샌드박스
    • 218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