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대응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김성환 외교장관은 이날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후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해 발표한 언론 성명에서 "안보리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중대 조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결의 채택 논의에 신속히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3-02-13 01:2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대응조치 마련에 착수했다.
김성환 외교장관은 이날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후 2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해 발표한 언론 성명에서 "안보리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중대 조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결의 채택 논의에 신속히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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