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은행권 시장점유율 신흥시장서 부진

입력 2013-02-12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유럽 은행권의 시장점유율이 신흥시장에서 현지 지역 은행들에 밀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영컨설팅전문기관 프리만은 크레디트스위스그룹·모건스탠리·씨티그룹이 개발도상국에서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의 투자은행(IB) 수수료는 브라질의 그루포BTG팍투알·러시아의 VTB캐피털·중국의 씨틱증권 등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과 서유럽 은행들은 라틴아메리카(남미)·중동·중국·인도·러시아·동유럽 지역의 수수료 부문 시장점유율이 43%에 그쳤다. 이는 지난 2005년의 69%에서 26%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50,000
    • +1.32%
    • 이더리움
    • 4,38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33%
    • 리플
    • 2,864
    • +1.31%
    • 솔라나
    • 190,700
    • +0.85%
    • 에이다
    • 574
    • -0.5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02%
    • 체인링크
    • 19,200
    • +0.47%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