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모기지 관련 소송 참여주 더 늘 듯

입력 2013-02-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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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모기지 상품 신용평가와 관련해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를 제소한데 이어 다른 주에서도 추가로 소송에 나설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지 젭슨 코네티컷주 법무장관은 전일 “일부 주에서 맥그로힐 사업부에 대한 소송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P의 모회사인 맥그로힐은 현재 최소 16곳과 소송에 휘말린 상태다.

앞서 미 법무부는 지난 4일 S&P가 모기지담보부증권(mortgage-backed securities)과 부채담보부증권(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s)의 신용등급을 부풀려 평가해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로 고소했다.

워싱턴D.C.와 13개주는 법무부와 함께 소송에 참여했으며 코네티컷·미시시피·일리노이주는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이다.

젭슨 장관은 소송을 고려하고 있는 주가 몇곳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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