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이종수 사장 거취 관심…이르면 7일 결정할 듯

입력 2013-02-06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주택 정책 적임자”…적극 만류

이종수 SH공사 사장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사의를 표명한 이 사장은 이르면 내일, 늦어도 이번 주 내로 거취에 대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6일 서울시와 SH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4일 업무 보고를 마친 후 현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했다.

SH공사 측은 “시의 임대주택 8만호 공급과 부채감축안 등이 이 사장에겐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 시의 압박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본사는 이익사업이 아니라 복지사업 위주로 하고 있어 부채가 쌓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SH공사는 올해 부채를 기존 12조5882억원에서 5000억원을 줄이고 내년까지 7조원대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최근 시 업무보고 자리에서 올해 부채를 9조9865억원까지 줄이는 안이 논의됐고 결국 이것이 이 사장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는 일단 이 사장의 사직을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박 시장은 임대주택 8만호 공급과 부채 감축의 적임자로 이 사장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그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고 있다. 현재 이 사장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87,000
    • +2.33%
    • 이더리움
    • 2,992,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5%
    • 리플
    • 2,028
    • +1.45%
    • 솔라나
    • 126,700
    • +1.85%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0
    • -1.64%
    • 스텔라루멘
    • 22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1.07%
    • 체인링크
    • 13,190
    • +1.38%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