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 나누기'

입력 2013-02-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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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일에 강남구 일대의 한부모가정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쌀과 곰탕, 떡국떡 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설을 맞아 강남구청과 서초구청에 약 8000만원의 공익기금을 전달, 이 기금으로 마련한 쌀과 곰탕, 떡국세트를 한부모가정 996가구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996포대의 쌀은 메리츠화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여주 금사리의 농산물을 구매해 지원하는 것으로 소외 이웃뿐 아니라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주말 메리츠화재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강남구 일대의 한부모가정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쌀과 곰탕, 떡국떡 세트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메리츠화재 정경태 인사총무본부장은 “소외 이웃들과 맛있는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든든하고 함께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메리츠화재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차상위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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