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캘리포니아 신용등급 ‘A’로 상향 조정

입력 2013-02-01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신용등급을 종전의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11월 일시적 세금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 방안은 최고 소득층에 대한 소득세율과 판매세를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해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최근 수년간 재정적자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상황이다.

가브리엘 페텍 S&P 애널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캘리포니아의 재정상황과 보유 현금은 상당히 탄탄하다”면서 “캘리포니아가 경기 호전과 세수 증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빌 로키어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은 “S&P의 이같은 결정은 최근 캘리포니아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반겼다.

다만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재정적자와 상당한 규모의 장기 부채로 인한 단기적 위협에 처해있다”면서 “안정적인 세금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S&P 역시 캘리포니아의 예산 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또다른 신평사 무디스는 캘리포니아의 신용등급을 ‘A1’으로 제시하고 있다.

피치는 ‘A’로 설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75,000
    • +0.57%
    • 이더리움
    • 3,02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2.53%
    • 리플
    • 2,046
    • +0.44%
    • 솔라나
    • 127,900
    • +1.03%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424
    • +2.1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0.86%
    • 체인링크
    • 13,270
    • +1.3%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