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야간진료비 3월부터 50% 인상

입력 2013-01-31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만 6세 미만 영유아의 야간진료비 부담이3월부터 50% 가량 오른다.

또 응급실과 중환자실 진찰료도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응급의료 관련 진료비(수가) 인상을 포함한 필수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재 3000원 남짓인 6세미만 영유아의 야간 진찰료 본인부담금이 5100원으로 오르고 다른 처치료와 약값 등도 50% 정도 올라가게 된다.

중환자실에 전담의를 배치할 때 진료비에 얹어주는 가산금도 현재의 2배로 올려 중환자실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1일 1800원가량 인상된다.

응급실 기능별로 응급의료관리료가 30~50% 인상해 환자가 부담해야 할 진료비도 6000~9000원 정도 늘어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2,000
    • -0.97%
    • 이더리움
    • 4,386,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05%
    • 리플
    • 2,877
    • -0.59%
    • 솔라나
    • 191,700
    • -1.39%
    • 에이다
    • 577
    • -1.8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1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3.71%
    • 체인링크
    • 19,260
    • -2.53%
    • 샌드박스
    • 179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