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 “iPCS 유래 인공혈액, 세계 최초 임상시험 연내 가능”

입력 2013-01-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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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하 차바이오앤)은 미국 자회사인 스템인터내셔널이 개발한 인공혈액에 美ACT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접목해 혈소판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술은 1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잡지인 ‘New Scientist’로부터 2013년 과학계에 영향을 미칠 10대 발명(보건부문 선정)으로 선정됐다. ‘New Scientist’측은 이번에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인공혈액을 “획기적인 인간 줄기세포 임상시험이 될 것”으로 소개하며 이것이 iPSC(유도만능줄기세포)의 세계 최초 임상시험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차바이오앤은 미국 내 줄기세포 연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2008년 자회사인 스템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09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적혈구 생산에 성공했으며 2011년에는 혈소판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ACT사는 당시 스템셀인터내셔널이 만든 인공혈액 기술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 접목해 인공혈액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성공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혈소판은 빠르면 올해 미국에서 iPCS(유도만능줄기세포) 최초로 임상시험을 실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외에도 ACT사가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포함한 인공혈액기술이 추가적으로 개발될 경우 우선적으로 차바이오앤에 조건없이 기술을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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