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 ‘S펜’ 개발사 와콤 투자 합의...디오텍 상승세

입력 2013-01-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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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입력 솔루션 원천기술업체인 일본 와콤(Wacom)의 지분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디오텍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디오텍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 및 갤럭시 노트에 필기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디오텍은 전일보다 145원(3.68%) 오른 40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와콤은 삼성전자와 자본·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와콤의 기발행 주식 중 5%를 ‘삼성아시아’ 명의로 취득했으며 와콤은 53억엔(약 630억원)을 조달해 삼성전자용 제품 개발과 공급체제를 강화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그간 와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분야의 경우 삼성전자에게만 독점적으로 기술을 제공해 왔다. 이 가운데 지분인수와 협력강화까지 실시해 사실상 다른 제조사들이 와콤의 전자펜 기술을 도입하기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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