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설탕↑·커피↓

입력 2013-01-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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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0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설탕 오렌지주스 면 가격은 상승한 반면 커피와 코코아 가격은 하락했다.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5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8% 오른 파운드당 18.67센트에 거래됐다.

설탕 가격은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가솔린 가격이 뛰면서 사탕수수를 설탕보다는 에탄올로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브라질의 국영 정유기업 페트로브라스는 가솔린 가격을 6.6%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솔린 가격이 오르면서 에탄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대부분의 자동차들은 가솔린과 에탄올을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도 올랐다.

3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4.20% 뛴 t당 119.10달러를, 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83% 상승한 파운드당 83.07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반면 커피와 코코아 가격은 하락했다.

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1.00% 내린 파운드당 148.30달러에, 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0.41% 떨어진 t당 2186.0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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