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신발사업 진출

입력 2013-01-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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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가 미국 스포츠화 브랜드 '스타터'를 앞세워 국내 제화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9일 파크랜드에 따르면 미국 스포츠화 브랜드 ‘스타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스포츠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크랜드는 ‘스타터’의 향후 3년 동안 30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오는 4월부터 스포츠화, 트레킹화 등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파크랜드는 2005년부터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신발공장을 인수,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스포츠화를 주문자 상표부착(OEM)방식으로 생산해오고 있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트렌디한 디자인, 우수한 품질의 상품개발을 통해 라이선스 브랜드 '스타터'를 국내에서도 대중성있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전개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터’는 1971년 미국에서 론칭된 중저가 스포츠 브랜드로 유럽, 태평양지역, 북아메리카 25개국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공식 스포츠로 참여를 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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