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통신 지원

입력 2013-01-28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통신회선 이중화·긴급복구 준비 마쳐

▲KT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열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안정적 통신서비스 지원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KT 직원이 용평 돔에서 이동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KT)
KT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의 안정적 통신서비스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KT는 대회 기간 언제 어디서든 유무선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회선, 초고속인터넷, 일반전화 등 600여 회선을 제공한다.

또 개·폐막식이 열리는 용평 돔에 이동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주요 경기장을 중심으로 관계자 및 관람객이 끊김 없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안정된 통신 서비스 지원을 위해 모든 통신회선의 이중화를 마치고 긴급복구용 장비를 준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외에도 평창, 강릉 등 주요 지역에는 별도 전담요원 24명을 배치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강근 KT강원고객본부장은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모든 국민이 스페셜올림픽의 감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통신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24%
    • 이더리움
    • 4,56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2.15%
    • 리플
    • 3,073
    • +0.56%
    • 솔라나
    • 199,000
    • -0.35%
    • 에이다
    • 624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62%
    • 체인링크
    • 20,810
    • +1.91%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