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분양마감 임박

입력 2013-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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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률 95% 돌파… 교통·조망·교육·생활 프리미엄 단지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21블록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계약률 95%를 넘어서며 계약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5일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계약이 시작된 이후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소형평형대(84㎡)는 계약이 완료됐으며 일부 중대형 평형대(101~128㎡)만 남아 있다.

이 단지는 KTX와 GTX동탄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단지 남측으로 골프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탁월한 조망권도 보유하고 있다.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워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으며,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최고의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공립유치원 1개 등 총 7개의 교육시설이 중앙근린공원 주변으로 조성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한국적 신도시를 구현한 전통마을의 선형적 커뮤니티 체계를 동선에 형상화하는 친환경단지로 꾸며진다.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어귀마당·바깥마당·안마당·사랑채 등의 전통마을의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평면설계에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자녀방과 안방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거실과 주방의 연결된 구성으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해 주방을 설계했다. 아일랜드와 싱크대 사이 공간을 최대한 넓혀 편안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팬트리룸 이동 등 가사 활동을 편안하게 직선으로 배치했다. 또 주방에도 창을 내 환기성을 높였다. 일부 평형에는 컴퓨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방 옆에 새로운 공간도 만들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합동전시관 부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4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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