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 감사원장 "정부 4대강 사업 재검증, 대단히 심각한 사태"

입력 2013-01-23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건 감사원장이 23일 정부의 4대강 사업 재검증 발표에 대해 "대단히 심각한 사태"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양 감사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수용 여부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후 판단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정부가 재조사한다는 것에 대해 우려가 쏟아졌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은 감사원의 불명예를 회복하는 차원에서라도 양건 감사원장이 사퇴할 것을 촉구했으며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도 감사원 감사를 재조사하는 것이 전례가 됐을 때 감사원의 위상이 어떻게 되겠냐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이날 정부의 4대강 감사 입장 발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감사 결과를 부정하고 거짓말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통합당측은 김황식 국무총리가 감사원의 4대강 1차 감사결과 발표 당시 감사원장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김황식 총리가 4대강 사업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겠다는 말을 믿을 국민은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4대강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33,000
    • -0.5%
    • 이더리움
    • 3,033,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61,800
    • -2.85%
    • 리플
    • 1,613
    • -3.93%
    • 솔라나
    • 122,900
    • +1.07%
    • 에이다
    • 256
    • +2.81%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3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4%
    • 체인링크
    • 14,810
    • +1.16%
    • 샌드박스
    • 59.02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