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차량 전복사고 입 열었다 "효성 언니가 나를 살려준 것"

입력 2013-01-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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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던 시크릿 송지은이 교통사고 경위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작년 연말 ‘스타킹’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송지은은 “장시간 녹화 후라 다들 피곤해서 잠들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그날 따라 기분이 되게 좋았고 유난히 신이 났다”며 “멤버들과 초코바를 나눠 먹고 있는데 차가 5M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졌다”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잠깐 기절해 있었는데 상체가 차 밖으로 나와 있었고, 전효성이 울지 말고 정신 차리라고 침착하게 다독여줬다”며 “멤버들이 내가 튕겨져 나간 줄 알고 누군가 발을 뺐는데 순간 얼굴이 유리조각 앞으로 다가갔고 겁먹은 채 다리를 빼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막상 구조되고 보니 내가 제일 멀쩡했다. 나를 지탱해주던 다리가 전효성의 다리였던 것. 작년 다리 부상도 아직 회복이 안 됐는데 그런 다리로 내 다리를 잡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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