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금 수입세 인상해 경상적자 줄인다

입력 2013-01-22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금 수입국인 인도가 금 수입세를 인상해 사상 최대 수준의 경상수지 적자를 줄일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는 또 이를 통해 12년 연속 강세를 보인 금속 수요를 안정시킬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아르빈드 마야람 인도 경제장관은 전일 뉴델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과 백금의 수입세를 기존의 4%에서 6%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마야람 장관은 “수입이 안정되면 관세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증앙은행(RBI)에 따르면 현재 인도 경상수지 적자의 80%가 금 수입과 관련됐다.

이번 세금 인상으로 인해 아시아 3위 경제국인 인도의 금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금값은 지난해 중앙은행과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7.1% 상승했다.

바츠흐라지 발마 인도보석거래연맹(GJF) 회장은 금 수입세 인상과 관련해 “소비와 수입이 뚜렷하게 감소할 것”이라며 “이것은 경상수지 적자를 줄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92,000
    • +0.83%
    • 이더리움
    • 3,015,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07%
    • 리플
    • 2,029
    • +0%
    • 솔라나
    • 127,100
    • +1.52%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1.39%
    • 체인링크
    • 13,180
    • +0.6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