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삼성 신임임원 만찬 주재

입력 2013-01-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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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21일 신규 임원 승진자를 축하하는 만찬에 참가한다. 부회장으로서 참가하는 외부적인 첫 사내 공식 행사다.

삼성그룹은 지난 16일부터 5박6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의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신임 임원 355명의 합숙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만찬은 그간의 노고를 축하하는 자리로 신임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다.

그간 합숙교육 마지막날 만찬은 신라호텔에서 가져 왔으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장소를 하얏트호텔로 자리를 옮겨 실시된다.

이날 만찬에서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다. 강연과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이재용 부회장의 축하사와 건배가 있을 예정이다. 이 부회장 역시 지난달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어, 이날 자리는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매년 이 부회장이 참석했던 자리”라며 “올해는 부회장으로 승진했지만 예년과 별 다를 것은 없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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