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승진자 254명 자원봉사 실시

입력 2013-01-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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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사회복지시설서 봉사와 함께 총 1500만원 전달

▲한전 승진자들이 남양주 신망애재활원에서 봉사활동 및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19일 처장급·팀장급 승진자 254명 전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양주 신망애재활원, 수원 보훈원, 대전 천성원, 김해 보훈요양원, 나주 계산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청소, 식사보조, 재활프로그램 참여, 전기설비 점검 등의 봉사를 하고 총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291개 한전사회봉사단의 단장·간사 등 중요 임무를 맡게 될 승진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눔경영 실천의지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전은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저소득층 전기요금 지원),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농어촌마을 자매결연,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은 이 같은 봉사활동 재원을 직원 급여에서 기부하는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로 연간 41억원 규모를 마련했다. 이는 2004년 이후 현재까지 290억원에 이르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며 봉사활동이야말로 국민의 신뢰를 얻는 초석이 되는 일"이라며 “승진자로서의 첫 업무를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작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덕목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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