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 하루 뒤인 19일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언더웨어 회사인 좋은 사람들의 브랜드 예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효성은 봄과 여름 시즌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하는 눈초리가 포착됐다. 전효성 속옷 모델 발탁 관련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낚였다. 하루 만에 밝혀질 일을 왜 논란을 만들지?” “속옷 회사의 고도의 마케팅에 속았다”며 억울해 했다.
한편 전효성은 이번에 공개한 속옷 브랜드 화보 사진을 통해 가요계 대표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