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코스피, 미국경제지표 개선 훈풍 ‘상승’출발…1987.65

입력 2013-01-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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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글로벌 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주택지표 호조와 고용개선으로 상승마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2.75포인트(0.65%) 상승한 1987.02을 기록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4.79포인트(0.63%) 오른 13,596.02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31포인트(0.56%) 뛴 1,480.94, 나스닥 종합지수는 18.46포인트(0.59%) 높은 3,136.00에서 종료됐다.

S&P 지수는 장중 한때 이전 최고치인 2007년 12월의 1,485.17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88억원, 61억원 내다 팔고 있으며 외국인 154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 83억원의 매수 우위, 도합 8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 주가는 통신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세다. 특히 전기가스업과 의료정밀이 각각 1%, 2%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SK텔레콤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0.41%,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은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한 453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12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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