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규상 부사장 임명

입력 2013-0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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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6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으로 조규상(42세ㆍ사진) 상무를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하는 조 부사장은 1993년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자동차(현 르노삼성자동차) 에 입사해 중앙연구소차체설계업무를 담당하며 자동차업계에 뛰어들었다.

2000년부터 5년간 스카니아 코리아(SCANIA KOREA)의 기술지원 및 기술교육업무를 역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입사는 2005년이다. 이후 최근까지 서비스 운영 및 신차인증 상무직을 역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크 슬래버 부사장은 “전문적 배경과 풍부한 경험, 리더십을 겸비한 조 부사장은 서비스 & 파트 부문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며 “조 부사장의 역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트럭 코리아의 경영진의 일원으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에도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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