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음악 콘텐츠 앱 ‘지니’ 45개국에 출시

입력 2013-0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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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 ‘Genie(지니)’의 글로벌 서비스인 ‘Genie K-pop’을 미국, 프랑스, 인도 등 전세계 6대륙 45개국에서 출시했다. 국내 스마트폰 음악 전용 앱이 글로벌 서비스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지니’의 글로벌 서비스인 ‘Genie K-pop’을 미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6대륙 45개국에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니는 KT가 SM, YG,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등 주요 음반기획사의 유통을 맡고 있는 KMP홀딩스와 손잡고 만든 음악 콘텐츠 앱이다.

지니는 음원 권리자가 음원 가치에 따라 직접 가격을 책정하고, 음원 권리자의 음원 다운로드에 대한 수익 분배율 또한 글로벌 표준인 70%로 높였다.

KT관계자는 “지니의 글로벌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글로벌 음악산업의 선순환 구조에 일익을 담당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 글로벌 서비스는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단품 다운로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대 3번까지 ‘풀트랙 미리듣기’를 지원하고, 한류 스타와 관련된 특별 콘텐츠들도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예정이다.

해외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Genie K-pop 앱을 다운받아 지니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해외 안드로이드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제공 국가는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전무)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앱을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한류 팬과 고객들이 다양한 K-pop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해외의 뜨거운 한류 열기와 더불어 글로벌 가상재화(Virtual Goods)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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