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상가 연 수익률 5.45%…기대수익률은 6.67%

입력 2013-01-10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과잉공급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수익형 부동산의 연간 평균 투자수익률이 5%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에프알인베스트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343명을 대상으로 임대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현재 상가 투자자는 5.30%, 오피스텔 투자자는 5.62%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들 수익형 부동산 평균 수익률이 5.45%에 그치고 있는 셈이다.

상업업무용 빌딩에 투자한 경우 4.18%의 수익률을 얻고 있었다.

앞서 이 업체는 2013년 예상 수익률을 상가는 5.21%, 오피스텔은 5.34%로 예측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수익률 5%대 시대가 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장경철 CS프라임 이사는 "수익률 5%시대가 시작되고 있다"며 "눈에 보이는 수익률이 하락세에 있다 보니 전반적인 시장 반응은 약세에 머물 전망이지만 상대적으로 입지와 안정성이 동반된 5%대 중반 이상의 수익률은 자산가들의 구미를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자자들의 수익형부동산 기대수익률은 6.67%로 전년 기대수익률(7.29%)보다 낮아졌다. 오피스텔 7.13%, 상가 6.21%였다. 이는 에프알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예비 투자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전년 수익형 부동산 기대수익률 조사치는 0.62%포인트 높은 7.29%였다.

안민석 에프알인베스트먼트 연구원은 "수익형 부동산은 미래가치나 공급하는 주체의 지명도보다 수익률이 더 중요한 평가 조건이기 때문에 최근 수익률이 떨어지는 추세에 맞춰 투자자들도 기대수익률을 보수적으로 잡기 시작했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39,000
    • +3.44%
    • 이더리움
    • 3,018,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36%
    • 리플
    • 2,036
    • +2.21%
    • 솔라나
    • 126,900
    • +2.84%
    • 에이다
    • 387
    • +2.65%
    • 트론
    • 416
    • -1.19%
    • 스텔라루멘
    • 235
    • +6.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10
    • +1.52%
    • 체인링크
    • 13,280
    • +2.63%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