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회장 병세 악화로 구속집행정지(상보)

입력 2013-01-08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7일까지…병원서 집중 치료 받을 듯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병세가 악화돼 구속집행이 일시 정지된다.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지 5개월여 만이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8일 1심에서 배임 등의 혐의로 법정구속된 김승연 회장의 구속집행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병세가 위중한 점 등 상당한 이유가 있어 김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를 8일부터 3월7일 오후 2시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남부구치소는 김 회장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져 자체 의료시설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병원 집중 치료를 이유로 법원에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했다.

김 회장은 수감 생활 동안 우을증과 당뇨가 심해져 체중이 25kg 가량 늘고 저산소증, 고탄산혈증이 동반된 호흡부전 증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로, 산소호흡기를 부착한 상태에서도 산소포화도가 정상인 보다 낮은 88~9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흡부전과 고탄산혈증의 악화로 무호흡 위험성에 노출돼 폐렴과 패혈증 등 돌연사의 응급성도 우려되고 있다. 때문에 김 회장은 지난 7일 열린 공판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한화 관계자는 “재판부가 김 회장의 위중함을 잘 판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판부의 이번 결정에 따라 김 회장은 개인 주소지와 인근의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으로 거주가 제한된다.


  • 대표이사
    나채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6] [첨부정정]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5] 특수관계인에대한채권매도
    [2026.03.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한두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4]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3.04]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6] 중대재해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4: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69,000
    • -2.69%
    • 이더리움
    • 3,019,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52%
    • 리플
    • 2,041
    • -1.07%
    • 솔라나
    • 128,200
    • -2.44%
    • 에이다
    • 392
    • -1.51%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0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70
    • -3.43%
    • 체인링크
    • 13,440
    • -0.52%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