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토요일 오전 패션 편성 81억원 매출 대박

입력 2013-01-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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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홈쇼핑 제공

GS샵이 토요일 아침에 패션 전문 프로그램을 편성해 매출 81억원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GS샵은 지난 5일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 컬렉션’을 오전 8시15분부터 오후 12시50분까지 확대 개편해 총 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홈쇼핑의 대표적 골든타임이자 상징 같은 토요일 오전 8시 대에 GS샵 창사 이래 가전을 제외한 단일 프로그램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디자이너 손정완의 ‘SJ.WANI 베리와니 라쿤 패딩코트’가 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GS샵 분당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꼼빠니아 렉스 풀스킨 모피코트’, ‘로보X칼 콜라보 트윈세트’, ‘라우렐 뮌스터 스퀘어백’, ‘질리오띠 라쿤 패딩코트’ 등 8개 아이템도 전 색상 전 사이즈가 완판됐으며 나머지 2개 아이템도 옵션 별 부분 매진을 기록했다.

윤선미 GS샵 영상영업1팀 부장은 “토요일 아침에 주방용품을 편성하는 불문율을 깨고 ‘더 컬렉션’으로 패션에 올인하는 것은 홈쇼핑 업계의 패션 분야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면서 “상품뿐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방송 형식으로 홈쇼핑 시장의 패션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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