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기간조정 불가피-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01-04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4일 현대·기아차에 대해 당분간 기간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성문 연구원은 “엔화 약세로 현대·기아차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원·엔 환율 하락폭 보다 주가 낙폭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기아차의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원·엔 환율이 1% 하락할 때마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3%, 0.4%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9월말부터 원·엔 환율이 15.5% 하락한데 비해 현대·기아차 주가는 각각 18.3%, 21.3%나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그는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와 내수판매 가격 인하 그리고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 등으로 인해 이달 말까지는 기간조정 양상이 전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72,000
    • -2.72%
    • 이더리움
    • 4,358,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805,500
    • -3.3%
    • 리플
    • 2,854
    • -2.39%
    • 솔라나
    • 189,800
    • -3.75%
    • 에이다
    • 571
    • -4.19%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9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35%
    • 체인링크
    • 19,160
    • -4.91%
    • 샌드박스
    • 18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