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새해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입력 2012-12-26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새해 맞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년 이벤트‘신(新)나고 설(雪)레는 복복 페스티벌(福福 Festival)’을 진행한다거 26일 밝혔다.

새해소망 응원 이벤트는 1~2월 이용일수에 따라 경품으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 각자 새해 소망을 응모하고 두 달간 카드를 이용한 일수에 따라 50일 이상이면 100만원(1명), 40일 이상 이면 50만원(2명), 30일 이상이면 30만원(5명), 20일 이상이면 5만원(100명)을 경품으로 캐시백해 주고, 응모고객 대상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150명) 경품도 증정한다.

인기 선물을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순금 골드바(1명), 딤채 김치냉장고(2명), LG 3D LED TV(3명), 아이패드 미니(5명),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10명), 소니 고급이어폰(60명) 등 6개 품목에 대해서 1~2월 두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5대 유통업종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반값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KTX 및 고속버스 운임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해당 운임에 대해 100%(10명, 10만원 限), 50%(30명, 5만원 限), 10%(300명, 1만원 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년 2월 28일까지 신한은행에서 환전이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신한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5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4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교통·주유·학원·음식점 등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에서도 다양한 신년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월 한달 간 이벤트를 통해 총 2013명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증정하는데, 1월 1일 0시부터 선착순 500명 이용고객에게 각 5000 포인트, 행사기간 내 가장 많은 금액을 이용한 순서에 따라 513명에게 20만에서 5000포인트까지 마이신한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분야에 차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 작은 부분까지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2,000
    • +0.3%
    • 이더리움
    • 5,03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08%
    • 리플
    • 706
    • +3.98%
    • 솔라나
    • 205,000
    • +0.84%
    • 에이다
    • 586
    • +0.86%
    • 이오스
    • 934
    • +0.9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1.13%
    • 체인링크
    • 21,000
    • -0.52%
    • 샌드박스
    • 544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