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오전 7시 투표율 2.8%

입력 2012-12-19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7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2.8%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4050만7842명 가운데 112만493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8%와 같은 것이며, 2007년 제17대 대선의 2.5%, 지난 4ㆍ11 총선 때의 2.3%보다는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 3.5% △대구 3.3% △광주3.1% △전북 3.1% △충북 3.1% △세종 3.0% △부산2.9% △인천 2.9% △경남 2.9% △전남 2.9% △서울 2.5%로 나타났다.

전국 1만354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이날 투표는 오전 7시 현재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 최종 투표율이 제16대 대선 때의 70.8%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40,000
    • +0.28%
    • 이더리움
    • 4,35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91%
    • 리플
    • 2,834
    • +1.25%
    • 솔라나
    • 188,900
    • +0.37%
    • 에이다
    • 563
    • -0.7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41%
    • 체인링크
    • 18,800
    • -1.57%
    • 샌드박스
    • 17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