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TIGER 유동자금 ETF, 6개월새 2800억 유입

입력 2012-12-11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TIGER유동자금 상장지수펀드(ETF)’에 6개월간 28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들었다.

11일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TIGER유동자금ETF’에는 6개월간 2803억원이 순유입됐다. 업계 채권 ETF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이 ETF는 KIS채권평가가 발표하는 ‘KIS MSB 3M 지수’를 추적대상지수로 하며 구성종목은 잔존만기 1~6개월 이내의 통안증권 3종목이다. 잔존 기간이 짧은 채권에 투자해 시중 금리 변동에 가격변동위험이 적고 일정한 수익률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TF컨설팅본부 박한기 이사는 “ETF도 안정적으로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아졌다”며 “미래에셋 TIGER유동자금 ETF는 설정 7개월 만에 채권 ETF 중 가장 많은 유입액을 기록하면서 업계 대표 채권 ETF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27,000
    • -0.21%
    • 이더리움
    • 4,365,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2.12%
    • 리플
    • 2,849
    • -0.04%
    • 솔라나
    • 189,800
    • -0.68%
    • 에이다
    • 566
    • -1.9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76%
    • 체인링크
    • 18,910
    • -1.36%
    • 샌드박스
    • 177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