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문자파문' 윤대해 검사 사표 수리

입력 2012-12-10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무부는 검찰 내부통신망에 개혁을 촉구하는 글을 올린 뒤 개혁이 마치 각본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비치는 문자메시지를 작성해 파문을 일으킨 서울남부지검 소속 윤대해(42·사법연수원 29기) 검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검사는 통일부 파견 근무 중이던 지난달 24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 실명게시판에 검찰 시민위원회 실질화, 검찰의 직접수사 자제, 상설특검제 도입 등을 담은 검찰 개혁방안을 올리고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윤 검사는 이틀 뒤인 26일 동료인 대검찰청 김모 연구관(검사)에게 보내려던 문자메시지에서 자신의 개혁 주장에 전략적 의도가 있는 것처럼 털어놨다.

이 메시지는 방송사 기자에게 잘못 전송돼 언론에 공개됐으며, 파문이 일자 윤 검사는 대검에 사표를 제출했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는 지난 4일 윤 검사에게 경징계인 사표수리 권고 결정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17,000
    • -1.42%
    • 이더리움
    • 2,96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54%
    • 리플
    • 2,018
    • -0.59%
    • 솔라나
    • 124,400
    • -1.66%
    • 에이다
    • 381
    • -1.3%
    • 트론
    • 424
    • +1.68%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5.57%
    • 체인링크
    • 13,090
    • -1.28%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