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3단 변신 '눈길', "망가졌는데 이정도야?"

입력 2012-12-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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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3단 변신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 여주인공 손예진의 3단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역변스틸’이 공개됐다.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예진은 극중 최악의 화재 현장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타워스카이’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로 분했다.

이번 스틸은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차 힘든상황이 보여지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손예진은 극 초반 커리어우먼답게 깨끗한 화이트 수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화재가 발생한 후 차분함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변의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몇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처음의 단정했던 모습은 사라진다. 영화가 진행되고 화마가 더욱 거대해질수록 그녀는 순백의 화이트 수트를 입고 있었다고 믿지 못할 정도로 모습이 변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가지는 것을 개의치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열연를 펼쳐 영화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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