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12-12-10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전북은행은 서민·중소상공인을 위한 소매금융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며 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

김 한 전북은행장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본점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69년 문을 연 전북은행은 그 동안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내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매년 은행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이익대비 사회공헌비율이 국내은행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은 약 340여명의 직원채용을 통해 전라북도의 숙원사업인 일자리 창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안정망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한 은행장 창립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고객과 주주 그리고 지역민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98,000
    • +0.38%
    • 이더리움
    • 4,35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9%
    • 리플
    • 2,837
    • +1.25%
    • 솔라나
    • 188,900
    • +0.21%
    • 에이다
    • 565
    • -0.5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18%
    • 체인링크
    • 18,840
    • -1.41%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