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포럼

입력 2012-12-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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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베트남 투자계획부, 산업무역부, 외교부와 공동으로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포럼 및 만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사절단은 팜 빙 밍 베트남 외교부 장관, 응엔 반 중 투자기획부 차관, 부 따이 탕 베트남 투자기획부 경제구역관리국장, 후잉 칸 또안 베트남 꽝남성 추 라이 경제자유구역관리공단 부사장, 팜 아잉 뚜언 산업무역부 부국장, 팜 시 러이 하남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베트남 고위관료 및 기업인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응엔 반 중 베트남 투자기획부 차관은 “수교 당시 5억 달러에 불과했던 양국간 교역규모가 지난해 186억달러로 급증했다”라며 “한국은 베트남 외국인투자국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 경제발전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이 첨단기술과 소재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 따이 탕 베트남 투자기획부 경제구역관리국장도 “베트남 정부는 첨단기술분야에 투자하는 기업에 법인세를 4년간 면제, 이후 9년까지 50%의 감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베트남 수상 결정아래 우대혜택을 최대 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베트남과 국내 기업인 200여명이 실질적 베트남 진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이준 롯데건설 상무, 박효식 동부건설 상무, 신숭철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등 국내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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