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수출화 결실…SK이노 전 자회사 ‘수출탑’

입력 2012-12-06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에너지·종합화학·루브리컨츠 총 270억불 규모

최태원<사진> SK 회장의 ‘수출 드라이브 전략’이 결실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3개 자회사 전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월 사업별로 3개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이들 자회사는 이번 무역의 날에 총 270억불 규모의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SK에너지가 200억불, SK종합화학 60억불, SK루브리컨츠 10억불 탑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최 회장이 끊임없이 추진한 수출 강화 전략의 최대 성과라는 평가다. 최 회장은 줄곧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회사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SK에너지는 석유제품을 산유국에 역수출하고, SK종합화학이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석유화학시장에서 영향력이 증가했다. SK루브리컨츠의 경우 고급 윤활유(그룹III)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자회사의 고른 실적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분기 18조5067억원의 매출 가운데 70% 이상을 수출로 달성하는 등 석유제품이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뿐 만 아니라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며 “국가대표 에너지기업으로써 50년 후를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1] [첨부정정]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9]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69,000
    • -1.56%
    • 이더리움
    • 3,062,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09%
    • 리플
    • 2,054
    • -1.96%
    • 솔라나
    • 128,400
    • -3.09%
    • 에이다
    • 385
    • -5.17%
    • 트론
    • 437
    • +3.31%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3.79%
    • 체인링크
    • 13,280
    • -2.78%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